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와 켄타로 (문단 편집) === [[흑마술 살인사건]] === 사종관 사건 종결 후에 프로그래밍 회사를 개업했다. 이후 김전일과 미유키에게 자신이 지원하고 있는 히마츠리 코퍼레이션의 오너 히마츠리 세이류의 죽음의 진상을 밝혀달라며 의뢰를 하고 김전일과 미유키를 히마츠리가가 살고있는 포도관으로 안내한다. 그뒤 포도관에서 김전일과 미유키와 함께 흑마술을 거행하고 하루밤을 지낸다. 그뒤 쿠요가 살해되고 이후 세이류의 사건을 조사하러온 켄모치와 타다노, 그리고 김전일과 미유키에게 포도관에 자신의 회사가 설치한 CCTV를 보여주면서 용의자들의 알리바이 확인 및 마법 램프가 언제 꺼져는지 알려주는 활약을 한다. 참고로 호시코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entaro_hannin.png|width=200]]|| '''"제기랄! 이 나쁜 자식들!! 우리 가족의 목숨과 맞바꿔[br]지금의 성공을 손에 넣은 거란 말이야?!"''' || || '''{{{#white 이름}}}''' || '''이자와 켄타로''' || || '''{{{#white 나이}}}''' || 17세 || || '''{{{#white 신분}}}''' || [[컴퓨터]] [[프로그래머]] || || '''{{{#white 가족관계}}}''' || 이자와 켄야(사망)[br]신원미상의 어머니 및 여동생(모두 사망) || || '''{{{#white 살해 인원수}}}''' || 3명 || || '''{{{#white 살해 미수 인원수}}}''' || 히마츠리 호시코 || || '''{{{#white 괴인명}}}''' || 흑마술의 저주[* 2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 || '''{{{#white 공범}}}''' || '''[[타카토 요이치]]''' || || '''{{{#white 동기}}}''' || 복수 || 그러나...사실은 [[흑마술 살인사건]]의 진범 '흑마술의 저주'였다. 이자와는 카루이자와에서 컴퓨터 회사를 차려 승승장구 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예고 없이 "이자와 일가 3인 살인사건 보고서"라는 서류가 도착한다. 헌데 거기엔 10년전 배기가스 역류 사고로 몰살당한 자신의 가족이 아닌, 히마츠리 코퍼레이션이란 회사에 대해서만 적혀 있었다. 이자와는 거기서 해당 회사의 사장인 히마츠리 세이류는 망해가던 시점이었는데 난데없이 3천만이란 자금을 융통했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다 아키라, 마루지마 쿠요, 하나카 호시코라는 채무자들이 세이류의 양자로 들어갔음을 알게된다. 이에 의심을 한 이자와는 직접 히마츠리 코퍼레이션에 지원하며 사장과 독대하던 중 일부러 "배기가스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고 말하고, 거기서 세이류 사장의 표정이 변한 것을 보고 심증을 굳힌다. 이후 그 사건에 대해 놀란 히마츠리가가 모여 애기를 나누다 "속죄" 운운하는 말을 듣게 되고, 얼마 못 가 포도관에 잠입해 그들의 컴퓨터에서 10년전 날짜로 봉인된 "서약"이란 파일을 열어본다. 거기에는 그들이 이자와 일가를 납치하고는 아내와 딸을 인질로 잡고 켄타로의 아버지 이자와 켄야를 협박해 돈을 인출해 빼앗고 일가족 전원을 자살용 클로로포름으로 기절시킨채 자동차 안에 두고 도망갔지만, 폭설로 인해 난방장치가 고장나 배기가스가 역류하여 사망했음을 알자 "그 죄를 공유하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가족으로써 살아가기로 맹생"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그 직후 분노가 폭발해버린 이자와에게 보고서를 보낸 타카토 요이치가 전화를 걸고, 이자와는 그의 설득에 넘어가 그들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후 이자와는 범행을 털어놓은 후 자신의 가족을 죽인 마지막 살인범인 호시코를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돌진하지만, 김전일이 호시코 대신 칼에 찔리자 당황한다. 하지만 김전일은 옛날 초등학교 시절 담력테스트 때 이자와의 귀신 분장에 놀란 김전일이 머리를 박았을 때 당황하며 걱정해줬을 때를 떠올리며 "난 너의 상냥함이 좋다"하면서 이자와를 위로하고, 결국 이자와는 호시코를 죽이는 걸 포기하고 체포된다. 그리고 김전일과 면회를 갖는 자리에서 켄타로는 잃어버린 가족 외에도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아직 있었다는 말과 함께 김전일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중형은 면한듯하다.[* 사실 켄타로는 전일의 추리력을 높게 사고 있었고, 또한 친한 친구이기도 해서 복수에 전일을 끌어들일 생각은 하나도 없었다. 김전일을 불러들인건 타카토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것.][* 중형을 면할 만한 게 미성년자라는 점도 감형 사유이긴 하나 성인이었다고 해도 감형이 가능할 정도로 범행동기가 처절한 편이라는 게 결정적 이유이며 실제로 일본이 지금 시행하고 있는 현행법상 만일 범인이 이유불문하고 사형이 선고되는 기준인 4명 이상 살해했다고 해도 만일 피해자들이 무고한 사람들이 아니고 범인의 가족 등에게 악랄한 짓, 예를 들어 상습적인 협박이나 폭행 혹은 괴롭힘, 살인 등을 저질러온 것이 밝혀지거나 당사자인 범인에게 저런 일들을 저질러 인생을 망가뜨린 짓을 했다는 등의 참착의 여지 등이 있으면 사형을 면하고 감형을 받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크다. 게다가 이자와의 진술로 피해자들의 추악한 실체가 알려지게 된다면 피해자의 죄들도 드러나기 때문에 감형 받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